어젯(2일)밤 10시 반쯤 서울 구로구 구로동 2층짜리 퀵서비스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무실 집기류 등이 불타 소방서 추산 5백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근처에 버려진 담배꽁초 불이 건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