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코로나19] 양주시 17번째 확진자 발생…“역학조사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양주=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2일 덕정동 거주 A씨(50대, 남)가 동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확진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A씨는 1일 발열과 오한 증상으로 동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 2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고 양주시보건소 구급차를 통해 파주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양주지역 확진자는 타 지역 9명(완치 5명, 치료중 2명, 사망자 2명), 양주시 8명(치료 중 4명, 완치 4명) 등 총 17명으로 늘어났다. 양주시는 확진 판정 통보 즉시 거주지 등에 대한 긴급 방역소독을 완료했으며 현재 동대문구보건소에서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한편 양주시는 조사 결과 등 관련 사항은 양주시청 홈페이지나 공식 SNS를 통해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