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2일 30대 남성인 용의자 이모씨를 이날 오후 7시 15분쯤 서울 동작구 소재 용의자 자택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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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경찰대 담당 수사관은 "용의자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범행동기와 경위, 여죄 등을 철저히 조사한 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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