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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경기] 수원 평택 등 요양병원 60곳 종사자 환자 코로나19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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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최근 수원과 부천·평택·포천 등 4개 지역 요양병원 60곳의 종사자와 신규 입원환자 등 7천8백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표본 진단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검사는 교회, 클럽 등에서 지역사회 내 산발적 집단감염이 계속 발생함에 따라 고위험군 환자가 많은 요양병원 집단감염의 위험성을 사전에 대응하기 위해 진행했습니다.

이번에 검사한 4개 지역 외에 성남·의정부·군포 지역 30개 요양병원 대상자 4천여 명은 보건복지부 계획에 따라 지난 4월 검사를 우선 시행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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