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전문 유튜브 채널 E1 `오렌지 테레비` 오픈

E1(회장 구자용)이 액화석유가스(LPG) 관련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 '오렌지 테레비'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홍보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E1은 LPG 자동차 및 제품·서비스 등 관련 정보를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오렌지 테레비를 오픈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LPG의 모든 것'을 슬로건으로 LPG 자동차 용도와 특성을 고려한 여행, 맛집 등 콘텐츠 영상을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함께 제작한다고 소개했다. LPG 자동차 시승에는 자동차 전문기자인 김한용 크리에이터가 참여하고 LPG 자동차 관리 및 정비 콘텐츠에는 자동차 명장인 박병일 크리에이터가 참여하는 식이다.

구독자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채널을 구독한 후 이벤트에 응모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명에게 E1의 회원제 마일리지 포인트인 오렌지포인트를 100만포인트 제공하고 1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등 경품을 제공한다.

[최근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