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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양천구 학부모와 마을사랑방역봉사단 등으로 구성된 ‘방역 어벤저스’가 3차 등교 개학을 하루 앞둔 2일 오후 양서중학교 교실·체육관·도서관·강당 등 학교 시설을 방역 소독하고 있다.
양천구는 등교 개학을 맞아 지난 8일부터 400여명의 학부모와 마을사랑방역단과 함께 ‘방역 어벤저스’를 구성, 지난 5월 8일 광영고와 광영여고를 시작으로 등교 개학 전 1차 방역을 완료하였으며, 등교 개학 실시 이후인 현재 2차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양천구청 제공) 2020.6.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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