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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천안물류센터 조리실서 외주업체 직원 쓰러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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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은령 기자]
머니투데이

(부천=뉴스1) 김진환 기자 = 29일 경기도 부천시 부천오정물류단지 내 쿠팡 신선센터가 운영을 중단하며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부천시 쿠팡물류센터와 관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현재 96명으로 늘었다. 지난 23일 첫 확진자 발생한 지 엿새 만이다.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 가운데 70명이 근무자였고, 이들의 접촉자가 26명이다. 방역 당국은 지금까지 근무자와 방문객 4,351명 가운데 3,836명을 검사했고 나머지에 대한 검사도 빨리 끝내기로 했다. 2020.5.29/뉴스1


충남 천안 쿠팡 물류센터 조리실에서 30대 여성이 쓰러져 숨졌다.

2일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1일 오후 3시 17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의 쿠팡 천안물류센터 조리실에서 외주업체 직원인 A(39·여) 씨가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았다. A씨는 가슴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결국 숨졌다.

쿠팡 천안 물류센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부천과 고양의 물류센터와는 다른 곳으로 보건당국은 코로나19와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쿠팡 관계자는 "A씨는 물류센터 식당의 외주업체 소속"이라고 말했다.

김은령 기자 tauru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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