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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동두천시의회 정계숙 의원 5분 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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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 한류관광타운 조성사업 관련 문제점 및 의혹 제기”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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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시의회 정계숙 의원(미래통합당, 가선거구)은 지난 1일 제294회 동두천시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푸른숲 한류관광타운 조성사업과 안흥동 수목장 관련 개발행위 허가’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요구 건을 대표발의 했다.

정계숙 의원은 제안 설명을 통해, “2008년부터 공익 목적으로 동두천시에서 지원해 온 민자사업인 ‘푸른숲 한류관광타운 조성사업’은 사업지원 협약서 체결 및 변경, 지구단위계획 결정, 사업부지에 대한 국방부 토지 수의계약 매수 및 분할·매각 등과 관련해 여러 문제점과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2020년 4월, 시가 개발행위를 조건부로 허가한 안흥동 수목장 조성사업에 관해서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절차상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고 제안 배경을 밝혔다.

정 의원은 “이 두 사업과 관련한 문제점들을 소상히 밝히고 의혹을 해명하여 개선책을 마련함은 물론, 민자사업과 그에 대한 행정지원이 법령의 테두리 안에서 합법적으로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하고자 시의회 차원의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동두천)최종복 기자 bok7000@ajunews.com

최종복 bok7000@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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