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실험용 마우스 통해 효능평가 진행
[쿠키뉴스] 유수인 기자 = 족제비 동물모델을 통해 코로나19 항체후보물질의 치료효능이 확인됐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2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현재 방대본은 민간과 협력해 항체치료제와 혈장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국립보건연구원과 셀트리온의 공동연구를 통해 발굴된 항체후보물질은 족제비 동물모델을 통해서도 치료효능이 확인됐으며, 향후 실험용 마우스를 통한 효능평가 등을 통해 치료제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권 부본부장은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한 코로나19 완치자 혈액 확보에 완치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요청했다.
suin92710@kukinews.com
쿠키뉴스 유수인 suin9271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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