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이해찬, 21대 첫 의총서 "잘못된 현대사 바로잡을 막중한 책무 있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역사 흐름 바뀌고 있다는 것 실감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제21대 국회 첫 의원총회에서 "잘못된 현대사에서 왜곡된 것을 하나씩 하나씩 바로 잡아가는 막중한 책무가 여러분에게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번 총선에서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압도적 성원을 국민이 보냈다"며 "역사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실감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잘못된 관행을 끊고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첫 의총"이라며 "여러분에게 주어진 과제가 무겁다고 생각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이 대표는 "전국 각지에서 이렇게 다 모여 의총을 갖게 된 게 감개무량하다"며 소회를 밝혔다.

아주경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환욱 기자 sotong@ajunews.com

전환욱 hwanwook3132@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