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흐름 바뀌고 있다는 것 실감해"
이 대표는 "이번 총선에서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압도적 성원을 국민이 보냈다"며 "역사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실감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잘못된 관행을 끊고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첫 의총"이라며 "여러분에게 주어진 과제가 무겁다고 생각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이 대표는 "전국 각지에서 이렇게 다 모여 의총을 갖게 된 게 감개무량하다"며 소회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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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욱 기자 sotong@ajunews.com
전환욱 hwanwook313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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