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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베트남, 코로나19로 끊긴 인적교류 재개 논의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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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 일본과 베트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로 끊긴 인적교류를 재개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한다는 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베트남 정부 온라인 매체 등에 따르면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과 팜빈민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은 전날 전화 통화에서 경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통화에서 양측은 필수 인력의 교류 재개를 위한 논의를 진행한다는 데 합의했다.

모테기 외무상은 특히 기업 전문가와 관리자들의 교류를 점진적으로 재개해 양국 간 경제, 무역,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논의를 조속히 진행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지난달 31일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대책으로 시행 중인 입국 제한과 관련해 1차로 베트남과 태국, 호주, 뉴질랜드에 대한 완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입국 제한 기한이 6월 말까지여서 실제 완화는 여름 이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베트남은 현재 기한을 정하지 않고 외국인 입국을 금지하면서도 기업 필수인력 등의 예외 입국은 허용하고 있다.

연합뉴스

텅 빈 베트남 하노이 국제공항 입국장
[연합뉴스 자료 사진]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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