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공주기적의도서관, 충남 최초 '스마트반납서가' 운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충남 최초로 혁신형 모델인 '스마트반납서가'를 공주기적의도서관에 비치, 운영에 들어갔다.

2일 시에 따르면, 스마트반납서가는 서가내 통합돼 있는 RFID안테나를 이용해 반납도서를 확인한 후 반납처리가 되는 방식의 장치로, 이용객들이 대기시간 없이 동시에 자료를 반납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대량의 자료도 일괄 반납할 수 있으며, 반납처리가 즉시 진행됨에 따라 반납된 도서를 바로 대출할 수 있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스마트반납서가는 기적의도서관 종합자료실에 비치됐으며, 코로나19에 따른 제한적 개방에 따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한편, 기적의도서관에는 자가대출반납기와 무인반납기도 운영 중이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