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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한국-미얀마, '딴요진' 코로나 외교로 수교 45주년 신뢰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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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주미얀마 이상화 대사가 2일 한-미얀마 수교 45주년을 맞아 가진 연합뉴스와 서면 인터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원 외교로 양국 관계가 더 심화했다고 말했다.

이 대사는 특히 코로나19 지원 과정에서 한국 정부와 미얀마 진출 한국 기업 그리고 한인 사회가 하나로 이른바 팀코리아를 이뤄 '딴요진'을 미얀마 국민과 나누고 있다고 말했다.

딴요진은 한국의 정(情)과 같은 뜻을 가진 미얀마 단어다.

사진은 주미얀마 한국대사관 이상화 대사. 2020.6.2

[주미얀마대사관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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