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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부천 물류센터 확진자 방문 PC방 찾은 인천 20대 확진…총 2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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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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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경기도 부천시의 물류센터에 근무하는 확진자가 다녀간 PC방을 방문한 부평구 거주 A(23·남)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1일 인천 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인천시는 A씨를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한 뒤 거주지 방역을 마치고 접촉자 외조부와 부친에 대해 검체 검사를 한 후 자가격리했다.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인천에서는 모두 23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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