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 115개 종목 거래···거래대금 1위 미코바이오메드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코넥스 시장에서 미코바이오메드가 가장 활발하게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시장에서 148개 종목 중 120개 종목 가격이 형성됐다. 이중 115개 종목이 거래됐다. 64개 종목이 올랐으며 44개가 내렸다. 12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에브리봇, 대주이엔티, 코셋 등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럭스피아, 청광건설, 엔에스컴퍼니, 오션스톤 등 4개 종목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종목별 거래대금으로는 미코바이오메드가 10억723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다이노나가 3억6140만원, 선바이오가 1억9930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시가총액은 전거래일보다 381억원 증가한 4조8726억원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카이노스메드(2841억원), 지놈앤컴퍼니(2778억원), 툴젠(2459억원)순이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9억1510만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11억2780원 순매도 했다.

코넥스 거래대금은 전거래일 대비 9억4000만원 증가한 35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7만3000주 증가한 50만3000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