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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문화소식] 국립중앙박물관 초·중학생 온라인 원격 교육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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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연 '내가 한국 바로 알리기의 주인공' 에세이 공모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 국립중앙박물관이 전국 학교와 학생을 대상으로 7월까지 진행하는 실시간 온라인 원격 교육에 대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온라인 원격 교육은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박물관 문화재 탐구와 직업 탐색을 주 내용으로 구성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도자기의 쓰임과 문양을 실험으로 알아보는 '교과서는 살아있다', 불교 조각을 신체 활동과 결합해 학습하는 '보물을 찾아라', 고고학자의 일에 관해 탐구하는 '전문직 체험교실' 등 세 가지다.

신청은 국립중앙박물관 누리집(www.museum.go.kr)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연합뉴스

국립중앙박물관 '전문직 체험교실' 수업 사진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한국학중앙연구원은 다음 달 31일까지 외국인 및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2020 내가 한국 바로 알리기의 주인공' 에세이를 공모한다.

'외국에서 보는 한국 이미지', '한국 이해자료 활용' 중 주제를 선택하고 한글이나 영어로 글을 작성해 전자우편(highspirit@aks.ac.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 장려상 6명을 뽑아 시상한다. 심사 결과는 9월 25일 발표한다.

자세한 정보는 한중연 누리집(aks.ac.kr) 참조.

연합뉴스

[한국학중앙연구원 제공]




dk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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