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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등교수업 이후 학생 5명·교직원 2명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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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울·부산·경기 안양 등서 학생 확진자 나와

뉴스1

31일 경기 안양 양지초등학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학생들이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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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정지형 기자 = 지난달 20일 고등학교 3학년부터 등교수업을 시작한 이후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5명, 교직원은 1명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1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등교 이후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대구 농업마이스터고 1명, 대구 오성고 1명, 서울 상일미디어고 1명, 부산 내성고 1명, 경기 안양 양지초 1명 등 모두 5명 발생했다.

교직원의 경우 인천 백석초 기간제교사 1명과 경북 경산과학고 교사 1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등교 개학 이후 지난달 31일까지 학생의 경우 모두 3만4870명이 진단검사를 받았고 이 가운데 3만637명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나머지 4228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교직원의 경우 등교 개학 이후 2848명이 진단검사를 받았고 이 가운데 2279명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나머지 681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hun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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