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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제1273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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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승일
남·1982년 2월23일 인시생


문> 저는 현재 변리사 시험 고민 중입니다. 이 길이 아니라면 저는 무엇을 해야 할지요. 막연한 삶이 싫고 결혼도 아직 못해 걱정이 많습니다.

답> 진로 선택은 잘했으니 자신을 갖고 나아가세요. 반드시 이뤄집니다. 2022년 성공의 반열에 오릅니다. 귀하는 국내보다는 해외와의 인연이 더 두터워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먼저 외국어 실력을 높이고 해외에 관심을 두세요. 주의할 것은 건강입니다. 그동안에도 소소한 건강 문제로 막중한 지장을 초래했습니다. 중병은 아니니 안심하고 전문의 지침을 잘 따르세요. 결혼은 2022년이며 범띠 중에 있습니다. 9월생은 피하세요. 상대는 금융이나 공직에 종사하는 여성입니다. 귀하는 보수적이고 까다로우나 좋은 여성과의 만남으로 조화를 이룹니다.

최지연
여·1991년 9월1일 사시생


문> 토목이 전공인데 현재 다른 분야에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또한 1991년 1월 인시생과는 악연인지 자주 싸우는데 정말 인연이 아닌지요.

답> 지금까지 초년운이 불운해 학업부터 사생활에 이르기까지 모두 악재와 시련에 묶여 있습니다. 처음부터 전공과는 맞지 않고 공부에도 관심이 없어 어느 것도 완성된 것이 없습니다. 또한 이성에 일찍 눈을 뜬 것도 화근입니다. 이제부터 지켜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을 분명히 해 최소한의 손실을 막으세요. 어느 누구나 운명은 항상 바른 길에서 행운을 만나게 됩니다. 성격이 강하고 남자 같은 기질이 있어서 세심하지 못합니다. 욕심 때문에 현실 감각을 잃는 악습을 고치세요. 이성문제부터 정리하고 재능을 키워 미래를 준비하세요. 2022년에 토끼띠 중에 인연을 만납니다.

임성표
남·1980년 10월7일 인시생


문> 고시 포기 후 아직 결혼도 못하고 끝없는 방황만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디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궁금하며, 저에게는 고시 합격의 행운은 없는 것인지요.

답> 귀하는 관운이 없습니다. 그동안 자신의 길이 아닌 길을 헤매어 아무런 대가도 보람도 없었습니다. 행운이 비켜가고 있으며 고시의 미련은 시련만 연장시키는 것이니 빨리 포기하세요. 길이 아니면 시간만 낭비하게 됩니다. 영업직으로 바꾸고 외국 회사 또는 수입 상품 쪽으로 진로를 결정하세요. 앞으로 1년 후에는 해외와의 인연으로 첫 문이 열리고 무역계에 입문하게 됩니다. 미래의 방향을 바꿔나가세요. 다행히 상경계 전공이 커다란 밑거름이 되며, 주변의 도움이 큰 힘이 됩니다. 운명적인 조건이 잘 맞춰져 행운이 따르면 결혼은 43세에 개띠와 연분입니다.

유지윤
여·1982년 7월14일 축시생


문> 아직 미혼인데 이상하게 연하의 남자들이 잘 따르는 것 같습니다. 너무 싫은데 제 인연이 연하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공부와 결혼이 맞물려 있어서 순서가 헷갈립니다.

답> 사람과 실제의 연분은 별개입니다. 그리고 귀하는 연하의 인연도 아닙니다. 상대는 주변에서 중매로 만나게 되며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귀하의 연분은 닭띠 중에 있으나 1월생은 삼가세요. 귀하는 겉으로는 조용하고 말을 아끼는 성격이나, 고집이 세고 승부욕 또한 강해 지나친 경쟁의식이 큰 문제입니다. 자신의 인격이 무너지고 가까운 사람을 잃게 되는 악순환이 이어집니다. 악습은 고질이지만 개선은 영웅을 만드는 핵심이며 개과천선의 결실은 성공과 행복으로 이어집니다. 박사과정을 시작하세요. 운이 잘 진행되고 있으며, 2021년에 박사과정을 완료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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