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올해 2월 24일부터 카카오뱅크연계 증권계좌 간편 개설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젊은 고객이 많은 카카오뱅크와 혁신적인 행보를 이어가는 대형증권사 NH투자증권의 시너지로 5월 말 현재 개설 계좌수는 47만 계좌, 유입자산 1조 원을 돌파했다. 최근 동학개미운동으로 증권사 계좌개설이 폭증한 증권사들 중에서도 상당한 수준이다.
|
이번 이벤트는 NH투자증권 최초 신규 고객(주민등록번호 기준)이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나무 계좌를 개설 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국내주식 위탁매매수수료 평생 우대(수수료율 0.0050319%) 적용 및 계좌 개설 즉시 축하금 5000원도 지급한다.
적립식 발행어음의 월 납입금액은 최소 1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이며, 납입 기간은 6개월 (최대 300만원)이다. 다만 선착순 4만명이 채워지면 해당 이벤트는 조기종료될 수 있다.
NH투자증권 디지털영업본부장 김두헌 상무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0%대 초저금리 시대에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이 무엇인지 고민했다"며 "투자의 시작은 나무로 할 수 있게끔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goeun@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