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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30명 아래로…수도권 집단감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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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30명 아래로…수도권 집단감염 지속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닷새 만에 30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수도권 곳곳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긴장을 풀 수 없는 상황입니다.

나경렬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27명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가 30명 아래로 떨어진 건 닷새만으로, 지난주 중반 79명까지 기록한 신규 확진자 증가세는 둔화하는 모습입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15명은 국내 지역사회에서 감염됐는데, 경기 7명, 서울 5명, 인천 3명 등 모두 수도권에서 나왔습니다.

이는 쿠팡 부천 물류센터를 비롯해 수도권 곳곳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쿠팡 부천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는 110명을 넘었고, 서울 여의도 학원 강사의 감염 경로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확인된 인천 일가족 집단감염과 관련된 확진자는 10명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서울 서대문구 아나운서 학원인 '연아나 뉴스클래스' 관련 확진자도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다만, 서울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증가세는 둔화하는 모습입니다.

정부는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은 곳에서는 어김없이 코로나19 감염이 발생했다며 사회 구성원 모두가 방역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세균 / 국무총리> "이태원 클럽발 n차 감염이 끝나지 않았고, 부천 물류센터에서의 감염은 이제 시작이라 보고 대응하고 있습니다…생활 속 거리 두기를 준수하고 일상화해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방역 당국은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상향 조정할 단계는 아니지만 앞으로 1~2주가 수도권 연쇄감염 고리를 차단하는 데 매우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나경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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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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