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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금리인하로 청약 관심`쑥`…7712가구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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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최근 두 달 만에 기준금리가 추가로 인하되며 사상 최저치를 경신한 데다 오는 8월부터 수도권과 지방광역시에서 분양권 전매행위가 제한되면서 분양물량이 서둘러 쏟아지고 있다.

31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번주 전국 22곳에서 총 7712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의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경기, 대구, 대전 등 다양한 지역에서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경기에서는 수원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과 양주 '양주 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이 해당지역 1순위 청약 접수를 한다. 또 대구에서는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 '대구용산자이' '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이스트'가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2일 우미건설은 대전 유성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내 둔곡지구 A-3블록에 '대전둔곡우미린'의 1순위 청약 접수를 한다. 지하 2층~지상 28층, 7개동, 전용면적 65~84㎡, 총 760가구로 구성된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대덕테크노밸리와 함께 현재 조성 중인 중이온가속기(예정), 연구용지(예정) 등의 배후 주거지로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3일 GS건설은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208-34 일원에 들어서는 '대구용산자이'의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견본주택은 전국 3곳에서 연다.

[박윤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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