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성수 총장 등 공주대 금강생태사진전 개막식 참가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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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시스] 유순상 기자 = 공주대는 대학 박물관이 올 기획특별전으로 현암 양종국 교수 금강생태사진전 '금강에 살어리랏다'를 오는 8월 31일까지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양 교수는 금강의 자연 속에서 정겨운 새들의 아름답고 의미 있는 모습을 '사진 속 동영상'이라는 새로운 프레임에 담았다.
'금강'이라는 큰 물줄기를 따라 다양한 꿈을 머금고 살아가는 새들의 만남과 열애, 그리고 어미새가 알을 낳고 품어서 부화시키는 모성에 이르기까지, 진지한 생명의 신비를 볼 수 있다.
특히 푸른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면서도 정확한 목적지에 도착하는 새들의 움직임을 연속적으로 찍어낸 '사진 속 동영상'은 작품성은 물론 역동적인 새의 생태를 잘 살필 수 있어 학술적으로도 매우 가치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공주대서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춘계학술대회 열려
공주대는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2020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30일 교내에서 '학문의 다양성과 복합학의 전망과 과제'로 열렸다고 31일 밝혔다.
공주대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2020 춘계학술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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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학술대회 및 학술교류협력 강화, 각분야 연구동향 파악·교류 협력, 새 학술대회 패러다임 창출, 국제 유관기관과의 다양한 네트워크 형성 등을 위해 열렸다.
공주대한국어문화콘텐츠연구소가 주최하고 공주대 산학협력단이 후원했다. 개회식과 섹션 Ⅰ 엔터테인먼트(우수논문 경연 분과), 섹션 Ⅱ 엔터테인먼트 총괄 및 포스터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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