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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크립토 시황] 비트코인 1158만원, 소폭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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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다(ADA), 전일 대비 17.62% ↑

[파이낸셜뉴스] 31일 오전 9시 기준 에이다(ADA)는 92.1원으로 전날보다 17.62% 상승하며 업비트 종목 중 가장 높은 오름폭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에이다 전일 거래대금은 이전 30일 평균 거래대금과 비교해 약 3.8배 증가해 총 16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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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마켓 인덱스(UBMI) 지수는 31일 오전 9시 기준 1701.68포인트로 전날보다 2.88% 상승했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알트코인들의 지수인 UBAI도 6.66%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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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상장된 모든 가상자산을 대상으로 종합시장지수 방법론에 따라 산출한 업비트마켓인덱스(UBMI) 지수. 31일 오전 9시 기준/ 사진=업비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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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마켓 총 거래대금은 1951억원으로 전일보다 6.7% 감소했다. 알트코인들의 총 거래대금 또한 1601억원으로 전일보다 8.46% 줄었다. 총 거래대금 중 비트코인 비중은 17.92%다.

31일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1158만원으로 전날보다 1.61% 올랐다. 비트코인 전일 거래대금은 349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테마별로 보면 75% 이상의 테마 가상자산이 소폭 상승한 가운데 이더리움 그룹 관련 가상자산들의 상승 폭이 8.89%로 가장 컸다. 반면 간편결제 플랫폼 관련 가상자산들은 상승장 속에서도 소폭 하락했다.

#비트코인 #업비트 #크립토시황 #가상자산
srk@fnnews.com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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