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골프배 여자 인싸 인비테이셔널 개최
SNS 인플루언서 여자 프로골퍼 조아란 등 8명 출전
1일부터 ‘U+골프’에서 영상 제공
[LG유플러스가 인플루언서 프로골퍼 8명이 참가하는 ‘U+골프배 여자 인싸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LG유플러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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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LG유플러스는 인플루언서 프로골퍼 8명이 참가하는 ‘U+골프배 여자 인싸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대회 영상은 내달 1일부터 골프 중계 애플리케이션 'U+골프'를 통해 독점 공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한국여자 프로골프대회 투어 일정이 축소된 만큼, 골프팬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조아란 ▷조연희 ▷서수연 ▷윤민정 ▷최민채 ▷전수빈 ▷문정현 ▷성금주 등 인기 프로골퍼 8명이 출전한다.
선수 8명이 2개조로 9홀 매치플레이로 경기를 치르는 방식이다. 각조 1, 2위가 본선에 진출해 준결승전, 이후 결승전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우승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협찬사 ‘파워풀엑스(POWERFULX)’ 화장품 세트, ‘다이아윙스’ 골프 용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U+tv고객은 IPTV용 U+골프 서비스로 대회영상을 TV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김민구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 담당은 “앞으로도 골프팬들이 설렐만한 색다른 콘텐츠 발굴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개최 기념 인기투표 이벤트가 6월 21일까지 진행된다. U+골프 앱에서 골프대회 영상 감상 후 멋있는 스윙을 선보인 선수에 투표한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다이아윙스 싱글랭스 아이언 세트(1명) ▷다이아윙스 드라이버(1명) ▷화장품 및 골프용품 랜덤박스(10명) ▷다이아윙스 골프볼(50명) 등을 증정한다.
dingd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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