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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조아란·조연희 참여 스크린골프대회, U+골프서 독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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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주현 기자] [인플루언서 여자 프로골퍼 조아란·조연희·서수연 등 8명 출전]

머니투데이

골프클럽에이치’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LG유플러스 주최 대회에서 조아란 프로가 스윙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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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조아란, 조연희, 서수연 등 인플루언서 프로골퍼 8명의 스크린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다음달 1일부터 U+골프에서 대회 영상을 독점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골프 콘텐츠를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U+골프배 특별 스크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조아란 △조연희 △서수연 △윤민정 △최민채 △전수빈 △문정현 △성금주 등 인기 프로골퍼 8명이 출전한다. 개그맨 김완기와 김운호 프로가 대회 진행과 해설을 맡았다.

'U+골프배 여자 인싸 인비테이셔널'은 선수 8명(2개조)이 9홀 매치플레이로 경기를 치른다. 각조 1, 2위가 본선에 진출해 준결승전, 이후 결승전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우승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협찬사 '파워풀엑스' 화장품 세트, '다이아윙스' 골프 용품이 제공된다. 대회는 골프미디어 제작사 '골프클럽에이치'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대회 영상은 6월1일 첫 공개된다. U+골프는 가입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이용 가능하다. U+tv 고객은 IPTV용 U+골프 서비스로 TV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인기투표 이벤트도 다음달 21일까지 진행한다. U+골프 앱에서 골프대회 영상 감상 후 투표에 참여하면 △다이아윙스 싱글랭스 아이언 세트(1명) △다이아윙스 드라이버(1명) △화장품 및 골프용품 랜덤박스(10명) △다이아윙스 골프볼(50명) 등을 증정한다

김민구 모바일서비스담당은 "U+골프의 ‘KLPGA 챔피언십’ 중계에서 인기선수 독점중계와 실시간 채팅 기능으로 골프팬 마음을 사로 잡아 지난해 대비 순방문자수(UV)가 58%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골프팬들이 설렐만한 색다른 콘텐츠 발굴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n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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