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참여자는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준수
31일 충북 음성군이 코로나19로 중단했던 노인일자리 사업을 1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음성군청 전경.2020.05.31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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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했던 노인일자리 사업을 6월1일부터 재개한다고 31일 밝혔다.
1일에는 실외활동 사업장에서, 같은달 8일에는 실내활동을 포함한 모든 사업장에서 일자리사업을 시작한다.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가 활동비의 30%를 지역상품권으로 수령하면 약 22%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군이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은 4가지 유형 20개 사업에 2700여명의 노인이 참여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일하지 못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노인에게는 4월에 활동비를 선지급한 바 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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