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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수)

[미니다큐] 아름다운 사람들 - 99회 : 당당한 내일을 위해, 희망을 심는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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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다큐] 아름다운 사람들 - 99회 : 당당한 내일을 위해, 희망을 심는 여성들

결혼이주여성 하면 도와줘야 할 사회적약자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사회적 편견을 깨고 스스로 자신의 일자리를 찾고 당당한 대한민국 구성원으로 살아가기 위해 팔을 걷어붙인 여성들이 있다.

스리랑카에서 한국으로 온 지 20년이 넘은 이레샤씨.

두 아이의 엄마인 그녀는 자신의 아이들이 살아가는 세상을 좀 더 나은 모습으로 만들기 위해 10년 전 이주여성들을 위한 단체를 만들었다.

그리고 이곳에서 피부색도 생김새도 다른 '모니카 인형'을 만들어 문화의 다양성을 알리는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최근에는 각국 전통음식을 밀키트로 만들어 음식을 통한 문화 알리기에도 앞장서고 있는 중이다.

'다름'은 '틀림'이 아님을 그리고 소통하면 모두 아름다운 하나가 될 수 있음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는 이레샤씨.

그녀의 희망 이야기를 카메라에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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