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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新농비] 귀농 7년 차 딸기 부부의 늦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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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저녁 있는 삶' 꿈꾸며 7년 전 귀농

매출 30%는 택배 딸기…택배 용기도 직접 만들어

[앵커]
새로 개발되는 농업 기술을 시장과 연결하는 좋은 사례를 전해드리는 '新농업비즈니스' 시간입니다.

오늘은 귀농 7년 차 딸기 부부 이야기입니다.

오점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너무도 파란 하늘, 그리고 너무도 하얀 구름.

꼭 소풍이라도 가야 할 것 같은 인상적인 늦은 봄날이지만 빨∼간 딸기가 주렁주렁 열린 비닐하우스 안은 분주합니다.

[박홍희·곽연미 / 귀농 7년 차 딸기 부부 : '알타킹'은 올해 성적이 좋았던 것 같아요. 품질도 좋고. 이 딸기는 아직도 이만하니까. (와, 진짜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