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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롯데백화점 "코로나19로 지친 심신, 사진보며 달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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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코로나 19’로 심신이 지쳐있는 고객들을 위한 사진전을 29일부터 오는 7월12일까지 본점과 잠실점 등 4개 점포에서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의 테마는 ‘오디너리 서머 데이즈’(보통의 여름)로 ‘코로나19’로 지친 고객들이 일상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사진을 전시한다. 3인의 여성 사진 작가(정경자, 허유, 김뮤트)가 ‘일상’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지난해 여름에 진행한 고객 사진 공모전 수상 작가인 윤현 씨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여름을 주제로 한 고객 사진 공모전도 실시한다. 접수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21일까지며 수상자는 롯데백화점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달 26일 공개된다. 수상작은 7월14일부터 8월17일까지 전국 롯데백화점에 전시되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291 포토그랩스’ 매장에서 작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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