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은 2025년까지 낙탄 제거 등 위험 요인이 있는 개별 작업을 서비스 로봇으로 대체해 작업장 안전사고를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표준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 28일에는 3개 기관과 기술도입을 위한 첫 회의를 열었다.
동서발전은 6월 중 로봇 제작사를 대상으로 석탄 취급설비 위험업무의 자동화 현황을 설명하고, 현장 실증 과제를 공모한 뒤 7월 중 기능검증 등을 거쳐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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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발전설비 무인화 기술도입 착수 회의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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