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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대신증권 여의도영업부 방역조치로 31일까지 임시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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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여의도지점이 오는 31일까지 잠정 폐쇄된다. 해당 지점이 입점한 건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하며 건물 전체가 폐쇄된 데 따른 조치다.

대신증권은 28일 고객들에게 보낸 공지에서 "당 지점이 입점한 건물 1층 스타벅스에 대한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건물 전체가 폐쇄됨에 따라 29일 금요일부터 31일 일요일까지 당 지점도 임시 폐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6월 1일 월요일부터 업무를 재개할 예정이나 관할 관계기관 지침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며 "내점업무가 필요하신 고객께서는 대림동지점이나 유선이나 온라인을 통한 업무처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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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호 기자 ajh@ajunews.com

안준호 ajh@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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