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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대학등록금 감면 제안"…文 "정부 결정은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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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강주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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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여야 원내대표 오찬 회동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김태년(가운데),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20.5.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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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주호영 미래통합당 28일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대학교가 온라인수업을 하고 있는 것과 관련, 등록금 감면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문 대통령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청와대 오찬 회동을 한 뒤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학생들이 등록금만큼의 제대로 된 혜택을 받지 못하는데 거기에 해당하는 감면이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회동은 낮 12시부터 오후 2시36분까지 156분 동안 진행됐다.

이에 대해 문 대통령은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다고 주 원내대표는 전했다. 문 대통령은 "대학에서 개별적으로 해결된 곳도 있는데 정부가 일괄적으로 결정하게 되는 상황오면 곤혹스럽고 부담스럽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주 원내대표가 전했다.

주 원내대표는 코로나19 사태에서 헌신한 시민들에 대해 손해를 보상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사회공동체에서 의로운 일을 한 사람이 거기서 생긴 손해를 전적으로 감당하는건 맞지않다고 말했고 코로나 거점 병원으로 지정된 병원이나 사회공동체 이익을 위해 노력한 분의 피해가 없도록 해달라는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문 대통령은 의료단체, 병원의 손해를 완전히 회복하는 단계까지는 모르지만 수치나 자료로 드러난 게 있다면 정부가 다 책임지고 보상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강주헌 기자 z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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