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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영상] 文·여야 원내대표 오찬…웃음 터진 미묘한 신경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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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가 566일 만에 청와대에서 머리를 맞댔습니다.

지난 2018년 11월 5일 청와대에서 열린 여·야·정 상설협의체 회의 이후 처음입니다.

모레(30일) 임기를 시작하는 21대 국회를 맞아 여야 최고위층이 협치에 시동을 건 것이기도 합니다.

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김태년·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 낮 12시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