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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홈플러스강서점에서 모델들이 프리미엄 '시그니처' 간편식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온라인몰에 따르면 외식을 대신한 집밥 쏠림 현상이 심화되면서 2~4월 간편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2% 신장했으며, 저장이 용이한 냉동?상온 간편식 매출은 각각 69%, 50%, 델리 매출은 99%나 가파르게 성장했다. 이에 홈플러스는 전문점 수준의 퀄리티를 구현한 프리미엄 PB ‘시그니처’ 간편식 9종을 출시하고,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당일 조리?판매하는 델리 할인도 전개해 주부들의 부담을 던다는 방침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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