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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방송(NATV, 방송국장 임광기)이 제작한 '통통 입법토크 법률아 놀자'가 27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매달 선정하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통통 입법토크 법률아 놀자는 국회의원의 입법 활동을 전한다. 매주 국민의 삶에 밀접한 민생 법안을 주제로 법안 발의 배경과 쟁점 내용, 통과 시 변화될 내용을 다루고 있다.
수상작인 168회 '봄철이사관련법'은 최근 몇 년간 증가 추세인 '전세사기' 및 '층간소음하자분쟁' 실태를 짚어본다. 또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국회를 통과해 시행 중인 '입주 전 하자 확인' 관련법을 소개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시상식에서 "이사와 관련 법안을 출연자들의 구체적 사례와 경험을 통해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했다"며 "특히 국회의 입법 활동과 중요성을 시청자의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설명해 국회방송의 역할을 충실히 해낸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평했다.
국회방송 임광기 방송국장은 "앞으로도 '국민에게 힘이 되는 국회'가 되기 위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작하겠다"고 말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에 선정된 통통 입법토크 법률아 놀자는 매주 화요일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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