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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NHN, 2020 게임 부문 신입 사원 모집…개발·기획·디자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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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NHN은 올해 게임 직군 신입사원의 경우 '게임 체인저 1기'로 명명하며 매년 게임 부문 신입사원 채용을 정례화하기로 했다. /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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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최승진 기자] NHN이 다음 달 8일까지 2020년 게임 부문 신입 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NHN은 한게임(게임)과 벅스(음원)·티켓링크(예매)·TOAST(기술)·생활 플랫폼 페이코(PAYCO) 등 사업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공개 채용에는 개발과 디자인(UI·원화), 기획 세 부문에 걸쳐 신입사원 00명을 모집한다.

NHN은 올해부터 매년 게임 부문 신입사원 채용을 정례화할 예정이다. 이번에 채용하는 게임직군 신입사원은 '게임 체인저 1기'라는 호칭이 주어진다.

NHN은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사전과제(기획·디자인)와 온라인 프리테스트(개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과정을 통과하면 1차 면접인 'T인터뷰'와 2차 면접인 'C인터뷰'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고 오는 7월 말 정식 입사하게 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모든 면접은 화상 면접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NHN과 게임부문 개발 자회사인 NHN빅풋·NHN픽셀큐브·NHN스타피쉬가 이번 채용에 참가한다. 최종 입사하게 되는 법인 및 부서는 본인 의사와 면접 전형 결과에 따라 최종 확정된다.

NHN은 오는 6월 1일부터 3일까지 유튜브를 활용한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디자인과 개발·기획 직군별로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라이브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이승찬 NHN 인사총무지원실 이사는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에 따라 비대면 문화와 기술 발달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며 "앞으로 매년 게임 부문 신입 사원 채용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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