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전동킥보드 타고 횡단보도 건너던 20대 트럭에 치여 부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개인형 이동수단인 전동 킥보드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 여성이 트럭에 치여 다쳤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6일) 저녁 6시 15분쯤 인천시 서구 오류동의 한 사거리에서 A씨가 몰던 1톤 트럭이 B씨가 탄 전동 킥보드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B씨가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B씨는 전동 킥보드를 탄 상태로 녹색 신호에서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신호를 어겼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소희 기자(han@sbs.co.kr)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