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부처님오신날' 기념식 열게 돼 감사"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이번 주 토요일에 있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과 관련해, "국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원행 스님은 어제(26일) 낸 봉축사에서, "코로나19 위기 속에 봉축 법요식이 원만히 봉행 되는 것은 정부와 헌신적인 의료진, 불편을 기꺼이 감수한 국민 덕분"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불교계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지난달 말로 예정했던 법요식을 한 달 미루고 코로나19 극복 기도를 진행해왔습니다.
매년 법요식에 앞서 열었던 연등회도 올해는 취소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이번 주 토요일에 있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과 관련해, "국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원행 스님은 어제(26일) 낸 봉축사에서, "코로나19 위기 속에 봉축 법요식이 원만히 봉행 되는 것은 정부와 헌신적인 의료진, 불편을 기꺼이 감수한 국민 덕분"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불교계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지난달 말로 예정했던 법요식을 한 달 미루고 코로나19 극복 기도를 진행해왔습니다.
매년 법요식에 앞서 열었던 연등회도 올해는 취소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