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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컵밥과 손 세정제, 살균 소독제 가격이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하기 전인 1월과 비교해 4%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을 통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수요가 증가한 간편식품과 위생용품 12개 품목 가격 변동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4월 컵밥 가격은 1월보다 6.6% 상승했으며 손 세정제 6.3%, 즉석죽 4.2%, 살균 소독제는 4.1% 가격이 올랐습니다.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가공식품 30개 품목 중에서는 지난달 오렌지주스와 된장 가격이 오르고 두부, 콜라 가격은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성훈 기자(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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