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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5월 미국 워싱턴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해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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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26일 문재인 대통령의 새 전용기를 임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정부가 대통령 전용기 구매를 준비 중'이라고 일부 보도와 관련해 "구매가 아닌 장기 임차를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임차 계약은 이달 안에 마무리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미 지난해 임차를 위한 예산 배정까지 끝났다"며 "임차 뒤에도 내부 개조까지 거치면 내년 말이 돼야 새 전용기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권태훈 기자(rhors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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