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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분해 유전자 검사로 암 발생 가능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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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GC녹십자지놈, 알코올 분해 유전자 검사 ‘캔서 리스크 스크린 플러스 알코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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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지놈 캔서 리스크 스크린 플러스 알코올/사진제공=GC녹십자지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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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GC녹십자지놈은 지난 25일 알코올 분해 유전자 검사인 ‘캔서 리스크 스크린 플러스 알코올(Cancer Risk Screen Plus Alcohol)’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캔서 리스크 스크린 플러스 알코올’은 알코올을 분해할 수 있는 유전자를 측정해 음주로 인한 암 발생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검사다. 이 검사는 △위암 △대장암 △폐암 △간암 △갑상선암 △두경부암 △식도암 △유방암(여성) △자궁경부암(여성)의 구성으로 남성은 7종, 여성은 9종에 대한 발병 위험도를 높이는 유전요인을 확인한다.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이 몸속에서 흡수, 분해되면 두통과 숙취를 일으키는 ‘아세트알데히드’가 생성된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규정한 1등급 발암 유해 물질로 우리 몸 속에 축적돼 암 발생 위험도를 높인다.

이 검사는 개인별 알코올 분해 유전자에 따라 음주 후 아세트알데히드 생성 및 배출 속도가 상이하다는 것에 착안해 유전요인에 의한 체내 독성물질 축적에 따른 암 발병 위험도 결과를 7일 내외로 신속하게 제공한다.

미국국립알코올남용 및 알코올중독센터에 따르면 동양인의 약 40%는 유전적으로 알코올 분해능력이 낮아 아세트알데히드 축적 및 암 발병 위험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한국인은 이 검사를 통해 본인의 알코올 분해 유전자 타입 및 암종별 취약 정도를 확인하는 데 큰 의의가 있다.

기존 암 검진검사가 현재 상태에 대한 결과만 확인할 수 있다면 ‘캔서 리스크 스크린 플러스 알코올’은 혈액 채취 한번으로 자신의 알코올 분해 유전자에 따라 음주 표준형, 알코올 의존 위험형, 음주 위험형, 음주 고위험형과 같은 4가지 유형의 술 분해 능력에 대한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음주, 흡연 등의 나쁜 생활습관을 지속했을 때 각 암종별 발병 위험도가 얼마나 높아지는지 정확한 수치로 제공하며, 결과에 따라 제공되는 기타 발암 위험요인까지 모니터링하는 예방 가이드라인을 통해 수검자 본인의 면밀한 자가관리를 가능케 한다.

‘캔서 리스크 스크린 플러스 알코올’은 연 12만건 이상의 유전자 검사를 진행하는 GC 녹십자지놈의 노하우와 기술력이 집약된 검사로, 모든 검사를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의 판독 하에 진행하기 때문에 정확하고 믿을 수 있는 결과를 제공한다.

설창안 GC녹십자지놈 전문의는 “암은 현대 인류의 사망원인 1위로 꼽히지만, 조기 발견해 관리할 경우 생존율이 크게 높아지는 질병”이라며 “이번 '캔서 리스크 스크린 플러스 알코올’ 검사를 통해 알코올 분해 능력과 이에 따른 암 발생 위험도를 미리 확인하고,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통해 암 발병을 사전에 예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경 기자 yune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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