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라임사태' 김봉현과 수원여객 241억원 횡령한 전 임원 구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수원지법은 25일 오후 수원여객 전 재무이사 김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씨는 라임 자산운용 사건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과 공모해서 수원여객 회삿돈 241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월에 출국해 중국 등에서 도피행각을 벌이다가 지난 12일에 자수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박지윤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