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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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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오늘 원내대표 회동…원구성 협상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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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대화 나누는 김태년 주호영
(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오른쪽)와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2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한국일보 주최로 열린 '한국포럼 포스트 팬데믹, 위기인가 기회인가?'에서 대화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태년·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26일 오후 국회에서 만나 21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 협상에 착수한다.

앞서 양당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법 절차대로 21대 국회를 개원하는 데 최대한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은 바 있다. 국회법에 따르면 국회의장단은 6월 5일까지, 상임위원장은 6월 8일까지 선출해야 한다.

그러나 여야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등 일부 위원장 자리를 놓고 이견을 보임에 따라 협상이 지연될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d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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