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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2주 격리 감수한 예술가들 "한국 무대 올라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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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여러분이 진정한 영웅"

<앵커>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고생하는 의료진을 위해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이 공연을 위해서 한국에 와 2주 격리 생활도 거쳤는데요, 이렇게 격리를 감수하면서 우리나라를 찾는 예술가들이 늘고 있습니다.

김수현 기자가 만나 봤습니다.

<기자>

병원 로비에 아름다운 비올라 선율이 울려 퍼집니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입국 후 2주 격리 기간이 끝나자마자 병원을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