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청 |
(김제=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는 '시티 투어버스'의 운행을 다음 달 1일부터 재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월∼수요일은 김제 동헌과 향교, 망해사, 봉화산 코스를 운행하며 목∼일요일은 벽골제, 아리랑문학마을, 금산사를 둘러본다.
요금은 성인 4천원, 어린이와 청소년 2천원이다.
김제시는 운행 재개를 기념해 6월 7일 예약자는 요금을 받지 않는다.
인터넷 홈페이지(http://gimje.go.kr/citytour)를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 관광진흥담당(☎ 063-540-3324)으로 문의하면 된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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