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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에서 서울 '이태원 클럽발' 3차 감염으로 추정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한 가운데 24일 오후 대구 도심 전광판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마스크 착용을 호소하는 캠페인 광고가 흐르고 있다. 2020.5.24/뉴스1
js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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