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6 (월)

전남도, 공동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도는 혁신창업 촉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올해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모분야는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등 2개 부문이며, 공공데이터와 관련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내달 29일까지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류·발표평가를 거쳐 오는 7월 우수작 5개를 최종 선정, 전남도지사상과 함께 총 1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부문별 최우수작은 행정안전부의 ‘제8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 전남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창업 공간 입주지원을 비롯 특허·저작권 등록 컨설팅, 마케팅, ‘범정부 창업경진대회’ 통합본선 출전권 등 다양한 지원도 제공된다.


이유지 전남도 빅데이터통계 팀장는 “이번 대회가 공공데이터 활용을 증진하고 데이터 창업붐을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