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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혁신위원장에 장혜영 선출..'당 쇄신'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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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정의당 혁신위원회 발족식에서 발언 하고 있다. 이날 정의당 혁신위는 장혜영 비례대표 당선인을 혁신위원장으로 선출하고 본격적인 당 쇄신 작업에 돌입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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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정의당이 24일 혁신위원회 첫 번째 전체회의를 열고 장혜영 비례대표 당선인을 당 혁신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장 당선인은 장애인 인권운동가 출신이다.

30대 여성 혁신위원장을 선출한 정의당은 총선 패배를 딛고 대안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한 본격적인 쇄신 작업에 돌입했다.

장 당선인은 "청년이자 여성이면서 혁신을 열망하는 모두를 대변할 수 있는 가교로서 역할을 하겠다"며 "해결을 위한 더 많은 대화를 촉발하는 것이 위원장으로서의 목표다. 정의당이 시민들에게 다시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혁신위 대변인에는 당 대변인을 맡고 있는 강민진 위원이 임명됐다.

정의당은 장혜영 당선인, 김준우 전 민변 사무차장, 권수정 서울시의원, 이혁재 세종시당위원장, 조성실 전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 서복경 서강대 현대정치연구소 연구원 등 15명으로 혁신위를 구성했다.

여성 비중이 50%를 넘고 2030세대 역시 40%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혁신위는 8월 이전으로 예정된 대의원대회에 혁신안을 제출할 계획이며 혁신안 통과 이후 새로운 지도부를 뽑는 선거를 치룰 예정이다.

앞서 심상정 대표는 "정의당은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8월 말 예정된 당대회까지 혁신위원 여러분께서 정의당을 새롭고 탄탄한 길로 또렷이 안내해 주시기 바란다"며 "실패를 딛고 나아갈 정의당의 향후 전망과 비전, 노선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치열하게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 갈래의 입장들이 공론화 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공론화 과정에서 당의 미래에 대한 잠정적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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