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부산 앞바다서 어선이 벌크선 충돌…인명·오염피해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부산=뉴시스] 23일 오전 10시 20분께 부산 남외항 묘박지를 지나던 서귀포 선적 근해채낚기 어선 A호(24t·승선원 6명)가 임시 정박 중인 파나마 선적 벌크선 B호(4만3537t·승선원 22명)를 들이받았다. (사진=부산해경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3일 오전 10시 20분께 부산 남외항 묘박지를 지나던 서귀포 선적 근해채낚기 어선 A호(24t·승선원 6명)가 임시 정박 중인 파나마 선적 벌크선 B호(4만3537t·승선원 22명)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두 선박에 충돌흔이 생겼지만, 다행히 인명 및 해양오염 피해는 없었다고 부산해경은 전했다.

부산해경은 A호의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