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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경북 구미서 5명 추가 확진...대구 고3 확진자 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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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에서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 확진 학생과 연관된 감염자가 5명 발생했습니다.

경북 구미시는 구미 한 교회에 다니는 신도 4명과 50대 목사 등 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회에는 지난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마이스터고등학교 3학년 학생의 형 22살 A 씨가 다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지난 22일 양성 판정을 받았고, 감염 사실을 알기 전 교회와 구미역, 구미시외버스터미널 등을 다녔습니다.